실험을 할 것이다
내가 여태 책을 읽거나 세상을 대하고 나름의 통찰을 가지며 분석하고 시시비비를 갈랐던 것을 바로 mma에 적용해보는 일이다. 나는 믿고 있다 비록 육체적인 훈련으로는 많이 늦은 시기라고 누구는 말하겠지만 나는 그간 길러온 나름의 실력이 있다고 믿고있다. 나의 해석할줄아는 이 눈과 그것을 글을 쓰면서 분석하고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내고 그것을 토대로 또 현장에서 적용하면서 내 실력을 무섭게 키워나가는 것. 그것이 잘 적용된다면 나는 경기하나하나를 이길 것이고 시기가 늦은 것이 무색한, 뛰어난 격투기 선수가 될 것이다. 30대 동안 나의 지능을 증명하는 방식을 이 분야에 바치자.
태클을 할땐 상대가 스프롤을 할 세도 없이 밀어 붙여야한다. 특히 머리통을 몸통과 하나로 만들어 스님이 통나무로 종을 치듯 사람을 밀어야 한다. 그리고 앞꿈치에 박차를 가해 앞으로 넘어져도 상대방의 몸통위에서 넘어지겠다는 자신감으로 몸을 날려야한다.
(하빕 맥그리거전 4라운드 3분50초 참고)
지쳤을때 본능적인 움직임이 나온다
아무 생각도 없을때 여전히 다양성있는 기술로 상대를 당황시킬수있다면 훌륭한 선수이다 대부분 반복적인 기술을 쓴다 모두들 헛점이 되는 습관이 있다
결국엔 인체역학적인 움직임이다 합판을 드는 법 사다리를 오른체 다루끼를 잡고 한손으로 박는 것 처럼 모든 것들은 간편한 방식이란것이 있다 상대의 아우라에 속을 필요가 업사 큰자재 작은 자재 같은 것이다
ufc는 정말 방대한 데이터 이다 그것들을 모두 슬로우 모션으로 일시정지를 수시로 하며 보아라
모든 선수들은 그 움직임에 자기만의 목적들이 있다 그리고 어떤 움직임들은 나도 모르게 한 큰 실수가 되기도 한다 그런것들을 구분하고 분석할 줄 알아야한다 움직인 하나하나를 잘이해한다면 그것들을 내몸에게 시킬수 있다 내가 나의 코치가 된다는 것은 그런 것이다
아직 나에겐 경기를 하는 선수를 보며 ‘이 순간은 저렇게 했어야지 저건 실수야’이런 캐치를 할 수가 없다. 내가 기술자목수에게서 일을 배울때 그의 일거수 일투족이 모두 이유가 있는 행동으로 여겼고 그것을 따라하며 그리고 내가 그것을 적용해보다 나중에 되서야 아 이사람들도 완벽한게 아니구나 이렇게하면 더 편한데’ 하는 생각들이 생겨났다. 경기를 집중해서 세심하게 보라. 자기 나름 사력을 다한 그들의 움직임들 그 속에 답이 있다.
너가 탑포지션에 있을때 반드시 그를 몸무게로 눌러야한다. 그리고 반드시 그를 조아야한다. 다리로 조으든 팔로 조으든 너가 특정 서브미션 기술을 쓰거나 파운딩을 하려고 팔을 잠깐 뺄때를 제외하면 최대한 많은 면적의 살을 붙여야 한다. 최대한 뭄의 무게를 이용하여 누르며 조을때 상대를 지치게 할 수있다. 특히 너의 머리통을 잘 써먹어라. 스탠딩 포지션에서 백을 잡은 경우도 그를 끌어내리던 아예 올라타던 너의 무게를 써야한다. 상대가 불편한 자세, 특정 팔이나 다리 허리에 하중에 무리가 많이 가는 아주 곤란한 자세로 무게를 가해준다. 목공 작업을 할때. 천장은 애매하게 낮고 사다리또는 우마는 애매하게 높아서 굉장히 불편히 수그린 자세로 합판을 쳐야할때를 생각해보아라. 충분히 버틸수 있는 무게도 안좋은 자세에선 아주 끔찍한 무게가 된다.
경기를 분석할땐 혼잣말을 많이하고 주문을 외워라. 그리고 끊임없이 빨려들어가 상상하라. 너가 바로 저 상황에 처할것이다. 너가 바로 저 피곤한 상태에 처할 것이다. 저 통증은 너의 것이 될것이다. 그러니 이 모든 경기 상황은 맘편히 절대 볼수 없는 것들이다.
유투브 배속 조절하는 기능은 경기를 분석하기 최고이다. 0.5배속 1배속 1.5배속 모든 배속으로 경기 디테일 부터 경기 전체의 흐름 케이지를 쓰는 동선까지. 나무결부터 숲까지 다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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