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하라

유투브를 두 시간째 본다해도 잘못은 아니다

담배를 술을, 클럽을 밤새 전전해도 잘못은 아니다

밤새 가사를 쓰느라 바이오 리듬이 깨져 며칠을 갤갤 거리면 좀 어떠한가

이 세상 사는 세세한 부분에 모두 정답과 오답을 매길 수 없으리

카페에 앉아 블로그 글을 쓴다

내가 하고 싶다면 하라

거울 속 너를 보고 만족스럽지 않다면 만족하지 말아라

절망하고 싶다면 절망하라

무얼하든 얻는게 있고 잃는게 있다

정말 가장 좋은 무얼하든 놓치고 있는 것이 있다

부모님께 연락은 드리고 있는가?

너의 아이를 눈여겨 보고 있는가?

너의 신체를 돌보고 있는가?

너의 경제 사정을 잘 파악하고 있는가?

어떤 노력을 기울이든 기울어져있는것이 사실이다

아무것도 안하고 숨만 쉬면 또 그에 따른 좋은

것과 아쉬운 것이 있다

공존한다

동경하고 싶은가? 동경하라

사랑하고 싶은가? 사랑하라

미워하고 싶은가? 미워하라

어짜피 영원히 한 쪽으로만 있을 수 없다

뭐든 썩을 땐 썩을 것이다

뭐든 외면 될땐 외면 될 것이다

“뭐든 하라” 글에 댓글 1개

  1. 마지막 세줄 미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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